비전만들기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10강. 비전만들기 ⑨] 비전만들기 프로젝트 - Procedure - 1. 전자책의 내용을 읽고, 각 장에서 함께 실습한 '실습결과물'을 준비한다 2. 위 1번의 실습결과물 내용을 검토하여 수정할 곳이나 내용은 없는 지 최종확인한다 3. 전자책 정품코드를 확인한 후, 아래의 URL 또는 QR코드로 접속하여 화상강의 수강을 신청한다 ⓐ 링크된 URL을 이용하여 접속하기 : http://naver.me/GbxEi9A5 ⓑ QR code를 이용하여 접속하기 ※ 정품코드는 구입한 전자책의 3페이지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자책의 Module 3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온라인 접속을 통해 '비전만들기 프로젝트' 화상강의를 수강합니다 1) 강의자의 컴퓨터 화면을 수강생이 함께 보면서 강의합니다 2) 메일로 보내드린 '비전만들기 자료와 양식'을 활용합니.. [제 9강. 비전만들기⑧] 나의 꿈, 나의 미래(5) - 나의 강점과 장점 찾기 사람들은 누구나 자랑하고 싶은 장점(또는 강점)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장점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뜻 내놓지 못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당신을 '잘난체하는 사람'으로 오해할까봐 걱정스럽기 때문이기도하고, 다른 이유는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하기에 장점이라고 내놓기가 부끄러워서 그럴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오해는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여기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장점은 결코 비교의 대상이 아니며, 비교의 대상이 되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비교의 시점이 과거 또는 현재의 상태이기 때문이며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미래의 성과와 가능성이 빠져있는 불완전한 결과치이기 때문이다. 비젼을 만들기 위해서 찾고자하는.. [제 8강. 비전만들기⑦] 나의 꿈, 나의 미래(4) -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당신은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습니까? 이 질문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의 의견과 생각들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 영상부터 보시죠. 어떻게 살았을 때 '정말 잘 살았다'라고 스스로를 평가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까? 우리 스스로 남들의 손가락질을 과도하게 의식하며 살아온 것은 아닐까? 일이 잘못 될 때마다 항상 비난할 무언가를 찾으려하고 그 희생양들을 맘껏 비난하며 내 잘못은 없는 것처럼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살아온 것은 아닐까? 그것은 분명 옳지않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계속되는 세상의 풍파를 맞아가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며 하나씩 하나.. [제 7강. 비전만들기⑥] 나의 꿈, 나의 미래(3) - 가치접근법 가치접근법 '가치접근법'을 이용한 '인생에서 소중한것 찾기' 비전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작업은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여러분들에게 '가치접근법'을 소개한다. 가치접근법은 다음과 같이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한 단계씩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따라오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미션을 수행하기 전에 각 단계별 의미와 목적 그리고 과제수행의 방법과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에 신중하고 진지하게 실습에 임하기를 권면한다. [1단계] ------------------------------------------------------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찾기 ● [목 적] ● [주의사항] ● [미션 수행 및 순서] [2단계] -------------------.. [제 6강. 비전만들기⑤] 나의 꿈, 나의 미래(2) -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찾기 [Hand in hand] 여인의 처절한 절규와 애뜻함을 자아내는 이 영상의 첫 장면이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아! 장애우 무용수구나"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정교하기도 했고 난이도가 꽤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렇게 잘할까?" "이쩌면 이렇게 절절하게 감정표현을 잘 할 수 있을까?" "이 두 분은 혹시 사랑하는 사이일까? 서로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애." 그들의 춤사위에 그들의 묘기에 나도 모르게 응원을 보내고 박수를 보내면서 푹 빠져들때쯤 관객중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온다. 누굴까?하는 궁금함도 잠시...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하고 눈가에 눈물이 맴돈다. 무용을 마치고 퇴장하는 무용수들을 보면서 그들이 왜 그토록 아름.. [제 5강. 비전만들기④] 나의 꿈, 나의 미래(1) - 라이프사이클의 이해 이탈리아 시인 A.단테Durante degli Alighieri가 쓴 신곡La Divina Commedia 神曲 의 지옥편에는 아주 유명한 글귀가 있다. "여기에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우리는 이 글을 두 가지의 뜻으로 해석한다. 하나는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은 희망을 품는 것이 부질없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글귀를 역순으로 해석하여 '희망이 없는 곳,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라고 풀이할 수도 있다. 헬렌 켈러 여사가 자서전에서 이야기한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도 아니고 장애우도 아니며 그건 바로 꿈이 없는 젊은이다."라고 했던 말과 "희망이 없는 곳, 바로 그곳이 지옥이다."라는 말이 묘하게도 정말 잘 어울린다. 젊은이들이 가슴에 품는 꿈은 소중하다... [제 4강. 비전만들기③] 새로운 미래가 온다(Ⅲ) -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 우리 사회와 기업들은 어떤 인재를 원할까?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상위 30대 기업들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조사해서 그 내용을 9가지 핵심키워드로 분류하여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① 창의성 기업들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데 기존의 직원들과 다른 시각으로 인식하고 과거와 다른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에 접근 할 수 있는 직원을 창의적인 인재로 정의하고 있다.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의 변화를 통찰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경영환경에 대한 예측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고객들의 요구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경쟁기업보다 한발 앞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② 전문성 기업들은 직원들이 해.. [제 3강. 비전만들기②] 새로운 미래가 온다(Ⅱ) - 변화하는 미래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 Ⅰ.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주목하라 곡물의 경작과 목축 기술의 발전 등으로 대표되는 농업혁명이 인류에게 정착생활, 집단생활을 가져다 주었다면 산업혁명은 인류에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문화'를 가져다 준 역사적 사건이었다. 18세기 후반 영국의 발명가 토마스 뉴커먼 Thomas Newcomen 이 발명하였고, 후에 제임스 와트 James Watt에 의해 개량된 증기기관을 선보임으로써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은 사람이나 가축의 힘이 아닌 기계를 통한 생산이 시작 되었다는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뒤를 이어19세기 후반에 생산현장에서도 전기에너지를 이용하게 되면서 '2차 산업혁명'이 시작 되었고, 1913년 헨리 포드 Henry Ford가 미시간주에 있는 .. [제 2강. 비전만들기①] 새로운 미래가 온다(Ⅰ) - 시스템적 사고의 필요성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생각을 먼저 들어보았습니다. A양. 사람들은 직접적인 만남보다 SNS를 통한 소통을 더 선호하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더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에는 사람들의 활동 반경이 더 넓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직접적인 만남보다 사이버를 통한 소통이 더 빈번해 질 것 같습니다. B군. 나라간의 경계(국경 ?)가 희미해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주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고 있고, 사이버의 영향력이 증가하여 과학기술이 지금 보다 더 발전하게 되면 나라와 나라를 오가는 일이 일상이 되고, 타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가까운 미래에는 아주 흔한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C양. 직업의 종류도 많아질 것 .. [제 1강] 프롤로그·prologue '반갑습니다.' 수업을 시작할 때마다 수강생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내 기억속에 담아 보려고 애를 쓰는 편이다. 나와 눈을 마주치며 환하게 웃어주던 수강생도 있었고, 맨 뒤에서 나의 시선을 애써 피하던 남자분도 있었고, 수줍게 쑥스러워하던 어떤 여대생도 있었다. 그 모습들이 귀여워서 나 혼자 웃음지었던 기억은 지금도 또렸하다. 여러분 내 첫인상이 어떻습니까 ? 어색하고,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강의시간에 수강생들에게 했던 첫 질문이었다. "선한 분 같아요" "목소리가 좋아요" "잘 생기셨어요" "지적으로 보이십니다" ...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대답은 "강사님의 2:8 가르마를 보니, 잠이 확 달아납니다" 이 학생 덕분에 강의실에 있던 우리 모두가 함께 웃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