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강. 비전만들기⑦] 나의 꿈, 나의 미래(4) -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당신은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습니까?

이 질문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의 의견과 생각들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 영상부터 보시죠.

 

어떻게 살았을 때 '정말 잘 살았다'라고 스스로를 평가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까?

우리 스스로 남들의 손가락질을 과도하게 의식하며 살아온 것은 아닐까? 일이 잘못 될 때마다 항상 비난할 무언가를 찾으려하고 그 희생양들을 맘껏 비난하며 내 잘못은 없는 것처럼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살아온 것은 아닐까? 그것은 분명  옳지않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계속되는 세상의 풍파를 맞아가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며 하나씩 하나씩 삶의 소중한 것들을 얻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 자리에 계속 머무르지 말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잘 사는 방법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주변 사람들이 내 삶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준다고 해도 우리 자신이 그 생각에 동의하지 못한다면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날벌래'에 비유한 사람이 있다.

날벌레의 생태를 주의깊게 관찰하던 장 앙리 파브르Jean Henri Casimir Fabre는 그의 저서 "파브르 곤충기"에서

"날벌레들은 아무런 목적도없이 무턱대고 앞에서 날고있는 놈만 따라다닙니다. 심지어는 빙빙 돌고 있는 그 바로 밑에 먹이를 놓아두어도 거들떠 보지않고 계속 앞에 있는 놈만 따라다닙니다. 그렇게 무턱대고 따라 날기만 하던 날벌래들은 허공을 빙빙 돌다가 결국엔 굶어서 죽더군요." 

 

이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이 슬퍼하는 것은 이러한 현상이 비단 날벌래에 한정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훌륭하다고 평가해 주는 것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도 없었고, 잘 살았다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자신의 삶을 이끌어 줄 꿈과 비젼을 만들고 싶다면 각자가 자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소신으로부터 자신의 꿈이 시작 되어야 한다.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Action learning]  ----------------------------------------------------------------------------------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 [목 적]

 

   ● [주의사항]

 

   ● [미션 수행 및 순서] 

 

   ※ 준비물 : Worksheet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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